다니엘서, 예언서에 하나님이 직접 “구름타고 온다”는 예언이 있다. 모두 BC4년~AD30년까지 예수님의 사역을 뜻한다. 구약전체는 예수님의 33년의 사역을 목표한다. 성육신~십자가~부활~성령강림까지다.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름타고 오신 것이다. 무슨 구름을 타고 오셨는가? 과학이 발달하면서, 성경과 현대인은 ‘인식의 허공’이 생겼다. 성경은 과학이 덜 발달된 시대에 작성됐다. 그때 수준의 눈높이로 이해를 해야한다. “아이고”는 슬픔의 감탄사이지만, 미국인이 […] Read more
오늘은 23일, 마태복음 23장을 읽었다. 글을 쓰려는데, 백지가 된 듯 머리가 암흑이다. 아무 것도 써지지 않고, 생각이 나지 않았다. 쓰고 싶은 의지가 없고, 칼럼을 쓰려는 욕구도 사라졌다. 이럴 때, 나는 쓰지 않는다. 그리고, 마음의 물결이 잔잔해지길, 성령의 동풍이 불어오길, 고요히 기다렸다. 그때다. 하나님의 백지가 사람의 책 열권보다 낫다는 문장이 들렸다. 내 생각이 텅 비니, 주님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