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는 그저 미래를 예언한 것이 아니다. “순종하면 멸망하지 않고, 거역하면 멸망할 것이다”라고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 이것은 “예언”보다 “선포”에 가깝다.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보낸 자로서 그 시대에 활동했다. 예레미아 26장에 보면, 그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모든 백성과 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들을 상대로 민족의 멸망을 예언했다. 곧, 목숨을 던진 것이다. 예레미아는 ‘줄과 멍에’를 목에 걸고서, 그들에게 예언하길, “바벨론의 […] Read more
지난 3일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가 한국을 찾았다. 세계평화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평화”의 화두를 과감하게 던졌다. 그는 “38선이 열리면 거대한 자본이 한반도에 몰려온다”고 말했다. 그의 담대한 발언은 예언자적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문빗장을 이미 열고 있다. 38선은 곧 무너지게 될 것이고 이것은 가까운 미래에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 짐 로저스 (월드서밋 2020 개회식 기조연설) 행사를 마친 직후, […] Read more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사람일 수도 있다. 주님은 디베랴 호수에서 일곱 제자들을 만나서 그들을 설득해 예루살렘에 돌아가게 하셨다. 그리고, 성령강림을 통해 오순절 다락방 선교역사가 일어났다. 사람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신비는 예측불허다. 천국은 밀가루 반죽에 누룩이 들어감과 같아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를 가지고 주님께서 축사하시니, 오천명과 사천명이 배불리 먹고 남았다. “어떻게 먹였는가?” 이것은 성경적 질문이며, 현실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