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은 왕벌을 보내심으로 역사를 일으키신다. 곧, 하나님의 행하심이다. 출애굽기에 보면, 23:28에서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라고 했다. 여기서 “내가”는 하나님이요, “네 앞에”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요, “왕벌”은 하나님이 보낸 벌이다. 벌 봉(蜂)은 말벌이다. “왕벌은 뭐죠?” 답은 “히위족속과 가나안족속과 헷족속을 쫓아낸 그 왕벌”이며, 말벌이 원어에 가깝다. 이 성경말씀은 새롭게 해석됨으로, 믿는 성도가 복음을 외치면 성령께서 […] Read more
[막8:29]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벳새다는 베드로와 안드레와 빌립의 고향이다. 벳새다 맹인을 치료하실 때, 마을에서 벗어나서 눈에 침을 뱉어 고치신다. ‘마을’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권력과 돈의 집결지다. 주님은 벳새다 맹인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셨고, 벳새다 출신 베드로에게도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고, 또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호통치셨다. 베드로의 눈을 가리고 있던 […] Read more
나는, 글쟁이, 책쟁이다. 오늘도 전자책을 3권 집필해서 출간했다. 오!!! 이 기쁨!!! 내가 나로 살아가는 이 느낌!!! 나는 책을 교보문고에 납품해서, 다음날 네이버에 검색되면, 그것이 너무 좋다. 한동안 그 맛을 잃었다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다. 사는 맛이 난다. 주님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게 해주신다. 1년동안 성경책에 푹 빠졌다. 이제, 성경은 내 살이요, 뼈다. 성경없이는 살 […] Read more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This is the genealogy of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예수님은 아버지가 없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아버지다. 성령님이 비둘기처럼 예수님께 내려와, “이는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라고 말씀했다. 세례는 새로운 족보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땅에 있는 노예문서의 폐지다. 성령님께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례받는 성도의 아버지가 된다. 진실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