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학 박사이며, 대한도시정비교육지원센터 원장인 최종연 원장은 “재개발재건축현장에서 조합을 경영하는 조합장님, 임원진들, 협력업체, SH공사 실무자, 변호사, 등등 도시정비업계와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이번 32기 교육에 참여했다”면서 “이론교육과 함께 함께 배우는 교육생들이 여러분의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이다”라고 입교 환영식을 전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유영근 대한도시정비관리협회 회장, 조기태 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중앙회 공동회장, 최종근 대한도시정비관리협회 1대 회장, 윤창섭 조합장(인천 학익3구역), 김영백 조합장(인천 옥련 […] Read more
젊은 사장은 돈이 많았다. 재물이 많다는 것은 능력과 지혜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는 율법을 완벽히 지켰다. 이제, 영생을 받을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다.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한가지 부족한 것’은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하다. 그것으로 천국에 들어가고, 그것 때문에 천국에 못 들어간다. 부자청년은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 Read more
낭만닥터 김사부2를 보고, 김외숙 소설가님이 보내온 문학칼럼 1편을 읽고, “서로 다른 견해들이 만든 매운 공기들”이 이젠 “신종 바이러스”로 찾아와서, “두꺼운 마스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나는 성경앞에 있다. 사무엘하 17장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다윗의 친구 후새가 다윗에게 편지를 보냈다. 압살롬의 반역이 거세지니, “빨리 도망치라”는 것이고, 급한 단어로 “줄행랑치라”는 뜻이다. 그 편지를 받자마자, 다윗과 그 백성들은 요단강을 그날 […] Read more
1.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수6:1) 요단강이 열렸으나, 여리고성은 굳게 닫혔다. 오!!! 어쩌나?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직면한 이스라엘 백성이다. 우리는 살면서, 여리고성이 굳게 닫히는 사건을 자주 직면한다. 밖에서, 안에서. 복음을 전하면, 불신의 여리고성이 닫힌다. 거절당함은 내 마음의 문도 닫히게 한다. 그럴때마다, 주님을 향해 믿음의 성문을 열어야한다. 내 마음마저 닫히면 안된다. 여호수아 군대는 주님을 향해 성문이 닫히지 않았다. 닫힌 […] Read more
눈이 내렸다. 또 내린다. 함박눈이 내려 나를 덮었다. 너도 덮었다. 눈길을 따라 봄들이 걸어간다. 발자국마다 꽃이 피어간다. 깊고 깊은 길고 긴 겨울을 뿌리삼아 봄은 온다. 2020.2.17.월. – 시인 장창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