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뉴스, 신문을 보며, 세상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몰두하다가, 1년전부터 날마다 성경읽기를 하고 있다. ‘겨자씨 복음서 읽기운동’이다. 매월 1일은 1장, 2일은 2장, 3일은 3장…..이다. 마태복음은 28장까지 있으니, 29일에는 27장, 30일에는 28장을 표시해서 읽는다. 마가복음은 16장까지 있으니, 15일에는 15장과 16장을 읽고, 16일에 다시 반복하거나, 16장을 30개로 쪼개서 ‘새로운 장들’을 만들어서 읽는다. 누가복음과 요한복음도 동일하다. 복음서를 명확히 […] Read more
마가복음 11에서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는 뿌리째 말랐다. 베드로가 깜짝 놀랬다. 어찌, 그런 일이…. 그때 주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했다. 이 사건은 분명, 헤롯성전의 멸망과 연결된다. 소설용어로 ‘복선’이다. 13장에서 주님은 헤롯성전의 멸망을 예언했다. 13:34에는 “그 환란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 Read more
성전정결운동을 하시고, 아침에 배가 고파서 무화과 나무에게 갔더니, 먹을 것이 없었다. 때가 아니었다. 주님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했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갔더니, 매매상인과 제물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자들로 넘쳤다. 성전이 성전답지 못한 것이다. 마치, 두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에 갔더니, 음행하는 자들로 넘쳐난 것과 같다. 강도의 굴혈이 되버린 성전은 그것이 ‘음행’이다. 성전이 하나님을 남편삼아서 기도해야하는데, 돈버는 것에만 혈안이 […] Read more
– 2월 22일 2시, 추진위 임원진 선출 주민총회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국토부 승인을 받은 유일한 교육기관인 대한도시정비교육지원센터(최종연 원장)에서 제31기로 수료한 지종원 장위15구역 추진위원장(예비)은 ‘장위15구역 재개발’을 살려낸 인물이다. 장위15구역은 행정적으로 죽었었다. 비대위들의 악랄한 반대로 ‘생매장’당했다. 2017년 10월 사건이다. 90%가 재개발을 원하는데, 어처구니없는 서류 몇장 때문에 재개발사업이 멈췄다. 주민들은 모두 분노했고, 뭉쳤고, “살려낼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으나, 행정기관은 외면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