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40:22에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다”고 했고,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다”고 했다. 인생은 집에서 직장으로, 직장에서 까페로, 거리에서 거리로,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다니는 메뚜기 인생이다. 10대에서 20대로, 20대에서 30대로, 그러다가 무덤속에 묻힌다. 메뚜기는 메 산(山)과 뛰다가 합쳐졌다. 산에서 뛰어다니는 곤충이 ‘산뛰기’의 메뚜기다. 아무리 뛰어봤자, 산을 벗어나지 못하는 […] Read more
다윗의 후손으로 하나님은 오신다고 했고, 실제로 다윗의 계보에서 주님은 나타나셨다. 신학적 용어로 ‘성육신’(成肉身)이다. 육신이 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서 실제로 성장하셨다. 오!! 놀랍다!! 사람이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오!! 놀랍다!! 그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오!! 놀랍다!! 죽음으로 사망을 이기신 하나님의 창조능력이여!! 나를 다시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 사무엘서는 다윗의 인구조사 사건으로 끝난다. “재앙이 그쳤더라”가 끝문장이다. 그런데, 솔로몬이 […] Read more
정감록과 성경의 말세예언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정감록 사상은 ‘정치적 개혁’으로, 혹세무민에 활용된다. 성경의 말세예언은 ‘사람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세예언은 정감록처럼 풀면 ‘오해’가 생길 위험이 높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은 헤롯성전을 배경으로 하고, 말세의 성취는 ‘로마군대의 침략’이다. 누가복음은 그것을 정확히 기술한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어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는 문구가 […] Read more
모든 율법, 즉 모든 성경을 압축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정의된다. 마가복음 12:30에 나와있다. 12:30은 하나님 사랑, 12:31은 이웃 사랑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 Read more
– 장위15구역 주민총회, 신속하게 투명하게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장위15구역 주민총회에서 지종원 추진위원장을 포함해서 부위원장 13명, 감사 2명, 추진위원 100명 모두 적법하게 원안대로 가결됐다. 비대위의 속임수로 무효가 될 뻔한 장위15구역은 행정법원을 통해서 살아났고, 주민총회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압도적인 찬성표로 지종원 추진위원장을 선택했다. 그는 당선소감으로 “믿고 맡겨준 위원장 직위를 책임지고 감당해서, 우선 조합설립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