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세종사이버대학교 개강식 첫강의를 듣고, 레위기 2장을 읽었다. 온라인 대학은 들뜬 설레임은 없지만, 첫강의부터 실속적이고, 배우는 분량이 많았다. 나는 이런 대학이 좋다. 젊은 청춘의 때에 분위기에 취해서 대학을 대학답게 보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이 내겐 새롭고, 흥미롭다. 레위기 1장은 동물(소, 양, 새)에 대한 제사법이 나온다. 소와 양은 칼로 가르고 불에 사른다. 새는 크기가 작아서 […] Read more
성남시 재개발 태평 2동 4동 운동본부를 주목하라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민정자 대표는 성남시 재개발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녀는 온순한 양처럼 기다리면 재개발이 될 줄 알았다. 어느날, 성남시에서 ‘재개발 해제’를 결정했다. 노후주택이 수천가구, 90비탈길에 어르신들이 한숨이 굴러가는 산동네를 성남시가 방치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현대판 고려장이 따로 없다. 성남시는 태평동 재개발을 버렸고, 포기했다. 그녀는 그때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 Read more
– 십자가와 무덤과 부활 마가복음은 16장이다. 16은 8+8이다. 마가복음 8장이 중앙이다. 8장은 칠병이어 표적과 베드로의 고백 사건이 나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했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을 처음 이야기하자, 베드로가 항변했다. 곧, 반대했다. 그때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라고 하시고, “누구든지 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