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이투데이가 4월 6일 장위15구역 사업에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해당 추진위 집행부에 확인한 결과, “도시정비법에 따라 사업진행은 문제없고, 이투데이 기사는 중요한 정보에 오류가 많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방송이 그 내용을 진단한다. 재개발구역해제 소송은 현재 2심이 진행중이다. 그것은 ‘팩트’다. 그러나, 이투데이는 신축빌라들의 재산권 침해를 거론하면서, 서울시는 “재개발 절대 불가 입장”이라고 말했으나,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신축빌라의 재산권은 재개발이 진행될 […] Read more
재건축 재개발을 위한 주택저널 주택저널은 재건축 재개발 현장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갖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 재건축재개발 신문의 역사성을 이어받아, 주택저널은 장창훈 기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인터뷰 기사, 밀착취재, 법률소식을 담을 예정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뉴스는 넘치고, 넘칩니다. 돌맹이처럼 흔한 소식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한번 보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는 뉴스’를 발굴해서, […] Read more
조합원들의 힘!!! 덕소5A처럼 해야 한다. [서울교육방송 취재수첩/장창훈]=덕소5A는 잘못된 조합운영 방식에서 해방됐다. 서울교육방송은 해임총회 현장을 밀착취재하면서, 조합원들이 간절히 염원하고, 행동하는 서면결의서를 제출함으로 조합의 잘못된 관행을 깨뜨릴 수 있음을 확인했다. 조합집행부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심부름꾼이 잘못 한다면, 바꿔야한다. 그리고, 근면하고 성실한 새로운 심부름꾼을 뽑아야한다. 정직한 심부름꾼이 누구인지 그것을 알아보는 것도 조합원의 분별력이다. “여기는 조합 사무실이야! 함부로 들어올 수 […] Read more
덕소5A 정추위, 합법적으로 조합 사무실 접수 새로운 집행부를 위해 ‘지킴이 불침번’ 솔선수범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4월 4일 오후 6:30 즈음 덕소5A 조합원들은 해임총회의 법적 효력에 의지해서, 합법적인 절차로서 덕소5A 조합 사무실에 들어갔다. 다행스러운 것은 조합 집행부의 행정서류들이 그대로 있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행정서류들이 쇼파와 테이블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서류파쇄’의 의혹도 제기된다. 조합원들은 조합 사무실에 들어간 […] Read more
–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선 반대파들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70~80세 나이든 어르신들이 90% 거주하고 있는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조합이 4월 18일 ‘시공사 선정 청회’를 개최한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50% 직접 참석해야한다. 이에 조합원들은 조합총회를 놓고, “집행부가 제정신이 아니다”고 격분하고 있다. 단 1명의 보균자가 총회에 참석할 경우, 어르신들의 집단감염은 명약관화하다. 한국은 사회적 거리 유지 기간을 4월 19일까지 연장했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