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환 동구청장, “도정법상 법률검토” 지시 – 조합, 동구청의 총회금지 요청을 묵살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4월 9일 3시,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추진 주민 감시단 특공대 8명은 허인환 동구청장과 함께 ‘금송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실무진도 모두 배석한 가운데, 특공대 8명은 이구동성으로 “코로나 총회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고, 허인환 동구청장도 “공문을 보냈더니, 총회장소를 야외로 옮겨서 조합이 말을 […] Read more
[서울교육방송 / 사건분석]=인천 금송구역에는 뉴스테이가 좋을까? 재개발이 좋을까? 임대사업자 대림AMC와 삼호건설은 “재개발을 하면 망한다”고 주장하고, 두산건설은 “재개발을 해야 조합원이 산다”고 설명한다. 두산건설은 “뉴스테이를 하면 조합원이 망한다”고 말하고, 대림AMC와 삼호건설은 “미분양 리스크를 생각하면, 재개발은 아니다”고 말한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을까? 판단은 조합원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서로 다른 주장이 모두 옳을 수는 없다. […] Read more
– 금송조합 조합장 및 임원진 해임총회 4월 18일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인천 금송구역은 4월 7일 120명의 해임총회 발기인들이 분연히 일어났다. 조합의 잘못된 사업관행이 철태를 맞았다. 서울교육방송은 조합원들로 구성된 ‘금송구역 바른재개발 추진 주민감시단’(이하, 금송 바른재개발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금송조합 조합장 및 임원진 해임총회도 함께 공고됐다. 금송 바른 재개발 추진단은 ‘재개발 사업 방식’을 위해 태어났고, 조합의 ‘공공임대사업방식’을 […] Read more
– 임시총회 부의안건 사전심의 및 개최의 건 (8호) – 공사비 인상 반영 여부 결정의 건의 뜻은? –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망각한 집행부의 독단 – 뜻있는 조합원들, “직접 참석하면, 사업 망한다”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위기는 기회이거나, 파멸이다. 누구의 주장이 진실인지, 그것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가졌던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 Read more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조합의 무리한 ‘뉴스테이 방식 시공사 선정총회’가 조합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조합원들이 평생 모든 재산권이 고스란히 임대사업자의 배만 불리는 ‘뉴스테이’(공공임대사업)가 문제의 화근이다. 조합은 대의원회에서 해당 사업을 위한 정관변경을 하고,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을 대림그룹사업단의 이름으로 올렸다. 그러나, ㈜대림코퍼레이션은 공공임대사업자에 불과하며, 비싼 일반분양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조합원들의 재산권이 그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조합원들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