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에 최재숙 가나미디어그룹(주) 대표가 임명됐다. 서울시지부 여성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서울 여성의 인권을 대표하는 직책으로 그 상징성이 남다르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박영선 대변인은 “쿠팡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의 빅데이터 산업이 갈수록 중해지는 이 시점에 최재숙 대표가 신임 여성회장으로 발탁되어 향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IT교육을 통해 여성 인권 운동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Read more
[서울교육방송]=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한국자유총연맹 정영순 전국여성회장은 “탈레반 정권의 여성 인권 말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8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정권을 장악하고 말았다. 이슬람 극우세력인 탈레반은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하는 집단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은 외출은 물론이고 미용실도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죄인들처럼 사회활동이 불가능하고, 여성의 인권은 송두리째 짓밟히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교육받은 여성들은 탈레반 […] Read more
바이러스 디펜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다 일본 ANA항공과 도쿄대학에 설치된 ‘바이러스 디펜더’ [서울교육방송 / 장창훈 경제전문기자]=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 디펜더(virus defend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일본에 3000대를 수출계약하고, 500대를 이미 납품했다. ANA항공사(일본)와 도요타 자동차와 도쿄대학 연구실 등 일본의 주요 관공서에 바이러스 디펜더가 설치됐다. 국내 중소기업청조차 나중에 ‘바이러스 디펜더 수출실적’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 Read more
얼굴이 사라진 코로나 시대, 학교도 삭막해질 수 있다. 용인대덕초는 ‘얼굴있는 등굣길’을 위해 ‘꽃’을 활용했다. 자연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므로, 꽃향기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꽃의 환영인사’를 받으면서, 1학기 내내 행복했다. 학생과 교직원들 모두 ‘꽃길’을 걸으면서 꽃과 얽힌 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용인대덕초의 코로나 극복기는 시작한다. 용인대덕초에 근무하는 류소연 교사님이 직접 소식을 알려왔다. / 편집자주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용인대덕초 […] Read more
‘군계일학’처럼 삼부르네상스가 솟아오르면, 호텔처럼 조망권까지 확보된다. [서울교육방송 경제뉴스]=삼성전자 평택공장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평택의 미래가치’는 급부상한다. 서정리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삼부르네상스 498세대가 건립되면서, 삼성반도체 평택공장의 개발효과를 보게 된다. 공실률 ‘0’다. 삼성전자 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 차원이다. 삼성반도체 공장으로 출퇴근하는 셔틀버스가 삼부르네상스에서 운영될 뿐만 아니라 인근에 LG를 비롯해 대기업 공장들과 고덕국제신도시까지 있기 때문에 ‘개발효과’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