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비가 옵니다. 강릉이 ‘江陵’이라는 한자를 쓴다는 것을 강릉에 와서 알았습니다. 집짓는 일은 매우 복잡해서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배운 ‘도형’과 같습니다. 치수를 재는 것도 mm 단위를 써서, 3028은 3m28mm인데, 현장에서는 3028이라고 합니다. 1mm 오차가 쌓이면, 3층에서는 1m까지 벌어질 수 있어서, 매순간 1mm에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저는 여전히 실수투성입니다. 5mm인데, 그것을 0,5cm라고 읽습니다. 그래서, “0.5예요”라고 하면, 모두들 […] Read more
– 영화 ‘부활, 그 증거’에 소개된 그 교회– 사도행전은 지금도 기록되고 있다. 부활을 체험한 누군가를 통해 영원히~~~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부활, 재림, 성령, 십자가, 보혈, 죄, 마귀, 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천국, 보좌, 어린양, 증인….. 이러한 단어들은 기독교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베스트셀러로 손꼽은 소책자, 마가복음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과 요한복음만 보더라도 위에 열거한 단어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특히 십자가와 […] Read more
– 악보의 문을 열고 바흐를 만나다, 내 친구 바흐 – 악보에 내 느낌을 담는 것이 악보에 나를 심는 것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작가]=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대위법 5번째 특강(박주향 교수님)이 무방관 101호에서 진행됐다. 대위법 특강은 18세기 작곡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음악교육 강좌이며, 대위법을 통해 작곡을 한 바흐의 악보, ‘인벤션’이 주교재다. 바흐는 팔레스티나(16세기 작곡가)를 통해 영감을 받고, 대위법으로 작곡했다. […] Read more
포토샵에는 흑백사진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다. image-adjustment에 들어가면, 4가지 방법으로 흑백사진을 만들 수 있다. 서울에서 대전에 가려면, 고속도로와 지방도와 철도 등 다양한 방법이 있듯이, 흑백사진을 만드는 것도 동일하다. image-adjustment안에 1. hue/saturate가 있다. 클릭하면, 흑백사진이 된다. 2. black/white가 있다. 클릭하면, 흑백사진이 된다. 3. desaturate(채도감소)를 클릭하면, 흑백사진이 된다. image-mode에 들어가면, RGB모드로 선택되어 있다. 4. RGB를 Grayscale로 바꾸면, […] Read more
어린왕자와 장미꽃 작품입니다. 어린왕자는 창문을 내다보고, 그 뒤에는 하얀 장미꽃도 어린왕자가 보는 곳을 보고 있습니다. 맨 좌측에는 파란 우산과 비오는 날씨를 그렸습니다. 비온뒤 맑음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