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학생는 고척중학교 대표기자이며, 관현악반 동아리를 활동하고 있다. 미래 진로는 기계설계사이다. 특기와 재능은 풀룻연주이다. 정찬우 대표기자는 고척중학교에 대해 “1985년에 지어진 학교로 최근에는 ‘늘봄관’인 식당과 체육관이 지어져 더 깨끗하고 좋은 학교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부교육청 중학교 중에선 가장 규모가 크고 학생 수도 많아 학급이 14반 까지 있습니다. 장점은 잔디운동장이 있고, 옥상에는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친구들과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책임지고 가꾸는 동아리도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알리고 싶습니다. 사회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중학생들의 사춘기 문제보다 학교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멋진 모습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대표기자로서 포부를 전했다.
1. 학교 대표기자가 된다면
제 장래희망인 기계설계사이며. 좌우명은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입니다. 저는 학교 대표 기자를 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이 경험을 통해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꿈을 펼쳐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정성으로 쓴 글이 누군가에게 읽혀지고 우리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학교 대표 기자가 되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즐겁게 세상을 대하는 제 성격에 맞춰 저희 학교의 좋은 점들을 기사로 써서 구로구 고척동의 역사 깊은 고척중학교의 좋은 행사와 시설 그리고 사춘기의 방황도 많겠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알리고 싶습니다. 사회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중학생들의 사춘기 문제보다 학교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멋진 모습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2. 자연속 쉼터 고척중학교
저희학교는 1985년에 지어진 학교로 최근에는 ‘늘봄관’인 식당과 체육관이 지어져 더 깨끗하고 좋은 학교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부교육청 중학교 중에선 가장 규모가 크고 학생 수도 많아 학급이 14반 까지 있습니다. 장점은 잔디운동장이 있고, 옥상에는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친구들과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책임지고 가꾸는 동아리도 있습니다. 매년 12월에는 고척한마당축제가 열리는데 동아리들끼리 발표의 장으로 성대히 열립니다. 교장선생님은 많은 행사에 참여하셔서 직접 격려도 해주시고, 선생님들께서도 매우 열심히 저희를 지도하고 계십니다. 또 학교 행사중에는 친구끼리 오해를 풀고 서로 사과하는 ‘애플데이’와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뽐내는 런타콘(lunch time concert)등 이 있는데 런타콘이 제일 인기 있는 행사입니다. 저희학교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학교수업도 열심히 듣고 우정을 키워나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3. 학교 대표동아리 관현악반, 방송반, 독서부, 댄스부, 레슬링부
현재 저희학교 동아리는 대표적으로 관현악반, 방송반, 독서부, 댄스부, 레슬링부등 3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로 학생들의 흥미적성에 맞춰 가입하여 자기계발을 돕고 있습니다. 레슬링부는 해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관현악반은 올해 창단되었지만 교내 행사와 RCY활동 오케스트라로 플래시몹과 공원음악회 등을 열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반은 이런 다양한 행사마다 도움을 주고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동아리활동들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관현악 동아리부에 속해있는데, 교내행사로 스승의 날 행사, 등교맞이오케스트라, 관현악반 진로리더십캠프 등을 했습니다. 여름방학 직전에 한 관현악캠프는 선후배 단원들끼리 화합도 할 수 있었고, 선배님들의 진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외부행사로는 RCY단원으로 어르신 요양시설, 공원음악회 특히 제71회 광복절플래시몹을 진행하였습니다. 좋아해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에 흐뭇했고, 공원음악회는 글로벌하게 외국인분들까지 함께 성원해주시는 행사였습니다. 각각의 동아리마다 이렇게 각자의 특성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4. 저의 진로는 기계설계사입니다.
저의 진로는 공업고등학교를 가서 기계에 대해 디자인 및 설계를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진로를 갖게 된 이유는 평소에 우리주변에 있는 기계들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있는지 흥미와 관심이 있고 또 제가 기술을 배워 그것들을 설계하고 만들어보고 활용하여 좀 더 편하고 실용적인 기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5. 백나미 교사의 추천서, 친구들의 신망이 두터운 학생
추천 사유 : 저는 고척중학교 음악교사로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찬우는 플룻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책임감이 강하여 1학기 내내 개근을 하였으며 늘 일찍와 준비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플룻 연주도 잘 하지만, 피아노 연주 실력도 좋아 독보력과 초견 실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이번 2학기에는 학급 부회장으로 선출될 만큼 급우들의 신망이 두터운 학생입니다. 과묵하고 듬직한 찬우는 말 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학생으로, 예리한 판단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는 학생으로 판단되어 고척중학교 학교대표기자단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