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이 뜨고 있다. 전라북도 김제, 만경평야 일명 금만을 새롭게 “새”자를 붙여 “새만금”으로 명명하였으며, ‘김제 만경평야’를 새로운 광활한 땅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함축해 새만금으로 불린다.
부안-군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를 축조, 간척토지 28,300ha와 호소11,800ha를 조성 산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 글로벌 명품 새만금건설의 국책사업으로 1991년 11월28일 시작, 노태우 대통령령 발표 – 2020년 완공예정인 건설사업으로, 관련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시행청이다.
2006년 4월27일 물막이공사가 완료, 보강 및 성토작업등을 거처 2010년 4월 27일 준공했으며 2007년 11월에는 새만금사업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처음 시작은 쌀공급 부족을 보충하기위해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쌀시장개방으로 농업용지의 가치가 줄어들자 공업, 산업, 도시용지로 사용용도를 변경계획중이다. 해양 생태계 파괴 등을 빌미로 개발반대목소리도 높이고 있는 반면 생태적가치가 월등히 높다는 2004년 환경부보고서를 공개해 반대급부에 부딪쳤다.
그러나 새만금 토지비용은 아시아 대표 산업 단지 중 최저로서 투자적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만금의 혜택은 새만금특별법의 효과로 소득세감면으로 기업활동이 한결 자유롭고, 외국투자기업비자발급이 쉽다. 기존 타도시 외국기업에 비해 월등하게 편이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청도공단과 딴뚜언 공단인 경우 6.5%~13%,8%~13%의 관세를 매긴다. 그러나 새만금은 무관세를 기본으로 하여 원활한 기업으로 자리잡게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매립지개발프로젝트 새만금사업 신재생에너지와 관광 분야에 2조원 규모 투자유치, 중국태양광기업 CNPV의 3000억 투자이외 유치누적금액이 14조원에 달한다.
인프라로는 동서2축 도로착공,2019년까지 미국 그레이트 포인트 에너지(GPE)등 6개사 컨소시엄사들의 1조5천억원 투자로 신재생 에너지 시설 건설등 GPE는 중국 자동차 부품 1위인 완샹 그룹과 미국다우케미컬이 공동출자한 에너지벤처기업이 120만톤이 넘는 LNG 수입 대체 효과 등의 기업들이 MOU, 입주계약체결등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어 투자에 불을 붙이고 있다.
현재 새만금의 토지는 저평가받고 있다. 왜냐하면 무슨 산업단지이든 급속도로 개발되면 토지 지가 또한 급속도로 급상승한다. 그런 반면 새만금은 워낙 대규모 프로젝트이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국책사업과 각종도시계획이 잡혀있는데도 토지지가가 상승하지 못했던 것은 개발사업이 잦은 개발 지연과 국내 투자 유치가 미흡했던 까닭이며, 아직까지 실제 거주인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예상보다 지가가 낮게 형성되어있어 아직은 투기바람이 불지않았다는 증거이기도하다. 하지만 새만금은 바뀌었고 앞으로도 가파르게 바뀌어갈 것이다.
4-5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식견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곳에 투자를 할 것이다. 나름 투자의 귀재라 지칭하는 김모씨의 투자방향은 이렇다, 서울의 사대문안의 투자를 고집했던 분은 집한채 그대로인데 강남 인분밭을 인분값에 투자한 김모씨는 빌딩을 20채 갖고 있더라. 새만금의 바람이 불지 않았을 때 인분값에 인분밭에 투자를 해놓으면 머지않아 빌딩주인이 될수있다는 얘기다.
저가로 평가된 토지는 현재 국내에서 새만금보다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은 없다고한다. 토지투자는 고민만하고 평가만 하면 머리만 아프다. 잊어버릴 뭉칫돈이 있으면 돈이 되는 땅에 씨앗을 뿌리듯 심는 것이다. 4~5년후에 땅에서 수익의 결실이 10배~100배까지 열린다. 투자는 마치 나무와 같다.
아마도 새만금에 대한 소식은 많이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한번씩은 눈길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새만금 신항만 2조원투자로 시공중이며, 일본 도레이사, 벨기에 솔베이사 각각 3000억, 1200억 투자 유치되었고, 국내굴지의 기업들이 입주예정이며, 정부의 22조투자로 세계적인 명품복합도시로 개발예정이고, 새만금개발청이 진두지휘할 계획으로 모든 사업 공정이 빨라질 것으로 본다.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 보아야 할 곳중의 먼저 주시해야할 곳으로 새만금의 금싸라기 토지를 검토하라. 국책사업이 시행되는 지역 인근땅값이 내려갈리는 만무하고 아마도 토지가격이 내려갔다는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을 것이다.
투자의 문외한들은 하나같이 남의 얘기를 한다, 삼성, 현대가 흘린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지 않고 정경유착의 산물이라고, 선견지명의 눈을 가진 투자자는 멀리보고 투자한다, 5-6년을 내다보는 투자자는 남과 다르다.
김씨는 저평가된 토지는 100배를 본다고한다, 무조건 오른다. 오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서 결실을 이루듯 당연한 것이다. 반면, 투자의 자갈밭같은 곳에는 투자를 해도 결실이 없다.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이 투자의 옥토밭이다. 미래가치를 내다보고서 수익을 가져다줄 땅인지 분별하고서 거기에 투자의 씨앗을 뿌리는 혜안이 필요하다.
새만금과 같은 대규모의 국책사업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김씨의 조언 그답다. 지금껏 투자로 낭패를 본적이 없다고한다. 아직까지는 투자기회가 열려있다고 충언한다. 새만금의 어느 정도 개발구도가 눈에 윤곽이 비춰질 때면 가격상승은 더 이상없을 것이다란 말이다.
그의 말은 이렇다, 서울 강남도 뽕나무밭과 비닐하우스 꽃마을 말쭉거리, 배추밭 도라지밭, 상추비닐하우스 논,밭이 어우러져있을 때 몇천원의 토지였다고, 2015년 강남역 주변 토지가는 최고 3억이상의 토지로 상승한 것은 30년전 3천원이었다면 몇배가 오른것인지 계산이 안된다.
지금의 새만금이 강남의 뽕나무밭이다. 투자가 돈을 만들어준다. 남의 투자에 평가만 하는 비투자자는 시간이 흘러도 평가만 하고 있을 것이다. 투자를 망설이는 자는 토지가격이 오르지 않길 바라고, 투자전문가는 토지가 적은 것을 고려한다. 투자는 평가가 아니라 과감한 결단과 미래를 향한 믿음이다.
새만금의 토지가 금값이 될 때 전문투자자는 요트를 타고 즐길 것이다. 평가만한 비투자자는 박스나 줍고 다닐 것이다. 언제나 그랬다, 종자돈을 만들지않는 자는 연금을 받을 나이에도 종자돈만 탓한다. 종자돈을 힘들게 만들어 투자한 자는 연금과 각종 빌딩 임대료 수입에 세계여행에 바쁘게 살아간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울타리안의 참새보다 창공의 독수리가 되어라. 투자는 잡는 것이다. 새해 첫날은 오직 1번이듯, 기회의 첫날은 날마다 있지 않다. 기회는 딱 그 때 한번이다.
새만금에 묻어라, 토지투자는 시간을 잡는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개발된 토지는 지가를 상승시킨다. 다만 국가개발단지 옆에 투자하라, 수용지에 투자하면 낭패를 본다. 명심하라 투자는 몰려오는 폭풍우와 같다, 폭풍우가 지나면 날씨는 좋은날로 돌변한다. 비온 뒤의 땅은 굳는다. 단단한 토지로 ……………………………………….